백승혜, 만삭때도 헌팅 당해…비키니 몸매 봤더니 '감탄'

입력 2015-08-05 07:08  


'택시' 원투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가 만삭 때 헌팅을 당한 적이 있다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원투 멤버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호범은 뛰어난 미모의 아내 때문에 화가 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송호범은 "와이프랑 같이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가 전화를 받으러 밖에 나갔다 왔다. 밖에 나갔다 왔더니 누가 자기 전화번호 물어봤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아내 백승혜는 "오빠랑 지인이었다. 저를 몰랐던 거다"라고 다른 일화를 밝혔고, 송호범은 "아는 동생이 저희 와이프를 보고 전화번호를 물어본 거다"라며 맞창구쳤다.

또 송호범은 "만삭 때 와이프랑 처제랑 사람들 많은 강남역 거리 있지 않냐. 아는 형이 치과를 해서 거기를 가라고 했다. 치과를 가는 동안 전화번호를 엄청 받았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치과 입구까지 따라왔다"라며 전했다.

이에 백승혜의 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승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에서 직접 피팅모델로 나섰다. 백승혜는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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